‘마음의 보석상자를 지닌 아이들, 꿈아 기다려!’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북 완주에 위치한 ‘꿈꾸는 아이’로 진로체험을 떠났다.
이날 학생들은 꿈꾸는 베이커리, 스마트 파머, 웹툰작가, 뮤지컬, 뷰티스타일, 항해사, 의학센터,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등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의 직업 체험관을 스스로 정해 활동할 수 있어 흥미로워했으며 꿈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스마트 파머 직업체험관에 다녀온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일을 체험 할 수 있어 즐거웠다. 농사에 과학이 더해져 새롭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복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본교에서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