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면장 송한백)이 지난달 11일 화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송태근) 회원 30여 명과 함께 농암리 일원에서 ‘함께 만드는 꽃길’ 철쭉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재행사는 ‘2023년 도민참여사업’ 일환으로 36번 국도와 619번 지방도로, 무한천 주변에 군을 상징하는 철쭉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화성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코자 추진됐다.
식재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회원들과 같이 땀 흘리며 철쭉을 심고 보니 너무 보기 좋다”며 “꽃길 조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겠다”고 전했다.
송태근 회장은 “꽃길 조성사업은 화성면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고 지역에서 생산된 철쭉을 소비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며 “새마을협의회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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