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만수무강과 공경의 마음 전달’
정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수·박미향)는 지난달 28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제9회 정산면 경로효(孝)잔치’를 열고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협의회장과 회원, 우진명 정산명예면장과 김기찬 면장,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으로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새마을협의회 이은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효 잔치는 내빈소개, 개회, 인사말, 케익 절단식, 어르신 노래부르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박건섭 노인회장은 “지역 어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모든 노인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영수·박미향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열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