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체육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17일 면사무소에서 체육회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오는 5월 5일 열리는 제18회 면민체육대회에 대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의 날 기념식, 체육대회,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대회 종목으로는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오리발달리기, 바구니공 넣기 등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기태 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치러지는 만큼 많은 면민이 참석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육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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