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의 응원과 격려로 자긍심 높여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는 지난달 30일 청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청양군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는 청양군 사회복지사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은 △군수 표창: 김정미·서은순 △군의회의장 표창: 강민지·사사끼사쯔끼 △국회의원 표창: 고영애·김영권·이선우 △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서경미 등이 받았다.
박미혜 회장은 “사회복지사를 만나면 따뜻한 말과 눈빛 부탁드린다. 이를 응원이자 따뜻한 동행으로 여기겠다”며 “맡은 바 직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하다. 오늘은 회원여러분의 날이니 자신의 복지를 위해 행사를 즐겨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011년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정해져 기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