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활성화,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바라”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상헌)는 지난달 27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읍면지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결산감사 및 사업 운영보고, ‘귀농인의 집’ 회계처리 등을 일괄 상정하고 심의·의결 했다.
이어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임원 역량강화 교육, 면별 간담회 조기추진, 재능기부 행사, 충남 농산물대전, 귀농귀촌 박람회, 귀농인 교육, 고추·구기자 축제, 한마음대회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협의회의 사업부 신설은 협의회와 회원 간 경제적 활동의 폭을 넓히고 운영개선을 위해 회칙개정 안건도 처리했다.
협의회는 협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대치면 귀농귀촌협의회 유지영, 대치면 귀농귀촌협의회 최석원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회원 및 신규 회원 지원을 위해 이성재(화성) 씨가 귀농귀촌활동가로 참여한다.
박상헌 회장은 “귀농귀촌협의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청양인으로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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