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방위협의회(회장 강선규 면장)는 지난 12일 혹한기 훈련 중인 8361부대 3대대(대대장 장태수 중령)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동수 이장협의회장 등 4명은 이날 군 장병의 혹한기 훈련 장소인 숭의수련원을 방문해 간식과 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훈련과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혹한기 훈련 중인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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