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읍장 임승룡)은 지난 2일 청양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이장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올해부터 청양읍 학당1리 이장을 맡게 된 이정상 이장이 임승룡 읍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어 청양군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하거나 자리를 옮긴 직원 10명에 대한 인사소개가 있었다.
임승룡 읍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대통령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폭우피해 등 나라와 지역이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평안과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