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행동, 일선 현장에서 답 찾겠다”
“34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뒷받침하고 면민의 뜻과 입장에서 소통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말 보다는 행동으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로 면민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32대 심기상 목면장은 지난 2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취임·시무식에서 이 같이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마을 이장, 새마을남녀회장,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목면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연임한 윤종춘(신흥1리)·윤상춘(신흥2리) 이장과 우승식(지곡2리)·김광성(안심2리) 신임 이장은 면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면사무소는 노종인 부면장, 민경일 민원팀장, 박미영 맞춤형복지팀장, 김미정 충무팀, 박하연 복지팀 등 새로운 직원들이 배치됐으며 주민들의 편의와 면정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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