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지난 7일 교내에서 교직원들과 함께 혁신동행학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혁신동행학교는 교직원들이 양질의 수업을 위해 협력하며 연구함으로써 교사가 학교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교직원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정책이다.
이날 교직원들은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음식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했다.
인절미를 처음 만들어본 교직원들은 인절미 유래를 알아봤다. 또 직접 찰떡을 자르고 고물을 묻혀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떡을 만들며 소통·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교직원은 “혁신동행학교 체험으로 교직원들이 서로 돕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행복한 청남초등학교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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