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총재 이서영)가 15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40개를 청양군에 전달했다.
지난 22일 군청을 방문한 회원들은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3620지구 회원들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시에도 여러 차례 청양지역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전개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서영 총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뜻을 모아준 로타리안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재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청양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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