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지방세를 담당하는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청양군세정동우회(회장 한재선)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세정동우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매년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정산면 에너지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세정동우회는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재선 회장은 “다가온 겨울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정성을 모으고 있다”며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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