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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관협치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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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관협치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11.21 11:40
  • 호수 14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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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달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청양군,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 등 4개 시·군이 지난 1일 2차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인 결과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주제로 농촌공동체과 김수동 공동체기획팀장이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방향과 재단 출범 배경, 주요 업무 및 성과 소개, 관련 언론보도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

충남도는 정책형성 및 성과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협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수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재단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대등하게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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