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박재영)이 지난 8일 이장협의회(회장 정구영)를 소집,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7개리 이장들과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면 각 팀은 △집중호우피해 재산세(토지) 감면 △투표구 정비를 위한 의견 수렴 △11월 청양군수기 체육대회 일정 △어려운 가정 김장 담가주기 행사 일정 △2023년 난치병 환자 치료지 지원 △2022년산 건조벼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호우피해 용배수로 농경지 복구 작업 신청내역 등을 안내했다.

박재영 장평면장은 “지난 8월 수해 피해가 많았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하고 가을걷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가을철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많으니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