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별·공동출하… 농진청 육종 최고품질 삼광벼
청양군 대표 쌀 브랜드 ‘칠갑마루 청양쌀’ 햅쌀 제품 출시기념 판촉 행사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전시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에 맞춰 진행한 이번 행사에 출시된 상품은 출시 상품은 지난달 수확해 공동선별·공동출하 과정을 거쳐 이달 가공한 삼광 품종이다.
삼광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품질의 쌀로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고품, 호품 등과 함께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0kg들이 1포대에 3만 원, 친환경 쌀은 4kg들이 1포대에 2만 원에 판매됐다.
군은 또 쌀소비 권장을 위해 직매장 방문자들에게 1일 20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 청양쌀 구매자들에게는 1일 50개 한정으로 시장 가방을 증정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11월부터 청양먹거리직매장, 칠갑마루 쇼핑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022년산 햅쌀을 판매하고 있다”며 “밥맛 좋은 삼광벼 구매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청양군 대표 쌀 브랜드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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