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3일 복지타운 B동 강당에서 제11회 청양군 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청양군 주최, 청양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보육교직원 50명이 함께 자리했다.
1부에는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은 군수상 화성어린이집 차선희 외 2명, 군의장상 남양어린이집 유진주 외 2명, 국회의원상 피터팬어린이집 전지혜 외 2명, 교육장상 정산어린이집 이인경 외 2명, 충어련상 도토리숲 어린이집 송문숙 외 2명의 교사에게 수여됐다.

2부에는 화합행사가 마련돼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