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남양면 구룡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곳에 단독으로 거주하던 80대 여성 1명이 화재로 인해 질식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주택 및 가재도구는 전부 소실됐다.
30일 밤 10시 38분경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밤 11시 13분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약 1700여만 원이며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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