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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04세 신현군 어른에 청려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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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104세 신현군 어른에 청려장 전달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11.07 17:35
  • 호수 14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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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4세를 맞이한 구룡1리 신현군 어른 가정을 방문해 청려장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청려장은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에 100세가 되는 장수 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는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로 심장에 이로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명아주 줄기로 만들었다.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104세라는 연세에 이렇게 정정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며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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