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야기공장’(대표 홍성혁)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대표 이재영)이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벼룩시장 수익금 158만4500원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오늘은 알프스’ 문화행사를 주관, 벼룩시장에 물품을 제공한 기부자와 수익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홍성혁·이재영 대표는 “7개월 동안 벼룩시장 물품 기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