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오는 11월 2일~3일 동안 이틀간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소통’이란 주제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소통교육은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외지에서 온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대립을 슬기롭게 해소하면서 마을 공동체에 순조롭게 진입하도록 돕기 위해 편성됐다.
대상은 군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4740~3)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자료제공>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