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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봉사의 날 마지막 순회 ‘청남면 인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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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봉사의 날 마지막 순회 ‘청남면 인양리’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11.01 00:50
  • 호수 14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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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9일 남양면 봉암1리에서 시작된 마을봉사의 날 순회봉사가 청남면 인양리(이장 맹완고)를 끝으로 주민편의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10개 읍면 14개 마을 순회 일정을 마쳤다.  

지난 27일 인양리 경로당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은 가로등·농기계·가전제품 수리, 건강진료, 찾아가는 의료원 이동진료버스 운영, 효도사진, 이동빨래방, 칼갈이, 이미용, 복지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주민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체험 위주 민간협력 신규 프로그램인 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봉사단(스마트폰교육), 청춘공예반(비즈 안심팔찌), 전통놀이봉사반(윷놀이·사진), 소방서 응급안전교육, 태양광LED 벽부등 설치반(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드론영상촬영반(민원봉사실) 등의 부스가 설치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청남면 인양리는 208명, 113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마을 살림은 맹완고 이장과, 김성훈 지도자, 윤우숙 부녀회장, 맹연환 노인회장 및 6개 반(심묘골, 상고지, 동편, 중뜸, 서편, 가늠자골) 반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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