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장갑철·전옥자)가 오는 12월 16일 열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8일 회원들은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배출된 비닐, 농약병, 캔, 투명플라스틱 용기 등 약 30톤을 분류·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장평면마을협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랑의 집수리,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무연고묘 벌초 등 면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갑철·전옥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해본다”며 “항상 새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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