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작은미술관 ‘휴’에서 대치면 시전리에 거주하는 농부 작가 ‘청산 이용철 사진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용철 작가는 남양면 금정리 출신으로 현재 대치면 시전리에서 ‘바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44점이며 지역 내 친숙한 풍경을 담았다.
이용철 작가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돼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지역민들을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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