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청양군지부(회장 정덕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찾고 자긍심을 고취, 새마을문고운동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인문학기행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일전망대, 화진포 국가지질공원, 김일성별장, 왕곡마을, 화진포호, 금강산 건봉사 등을 견학, ‘길 위의 인문학 역사퀴즈’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 여행하면서 역사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같이 공유하는 기회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경험을 통해 습득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덕희 회장은 “독서나 문학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운 활동임을 깨닫게하고 적극적인 문학 활동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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