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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백금1리, 비가림 쓰레기 분리수거함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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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백금1리, 비가림 쓰레기 분리수거함 원해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09.26 11:35
  • 호수 14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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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백금1리(이장 이문수)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회관 주변에 비가림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설치되길 바랐다.
현재 마을에는 일반쓰레기용과 폐농약병 수거함만 설치돼 있는 상황. 마을에 재활용품 분리 배출함이 없다보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와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 미관을 해친다는 것.

이 같은 의견은 남양면 백금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봉사의 날에서 나왔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전문의 및 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칼갈이, 드론촬영, 농기계수리, 수지침, 이·미용, 찾아가는 의료봉사, 효도사진 촬영, 네일아트, 민원처리방, 보일러수리 등 다양한 주민 편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남양면 백금1리는 109명, 62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문수 이장과 김현철·김민환 노인회장, 박순옥 부녀회장이 살림을 맡고 있다. 마을은 1반 궁평마을, 2반 백토마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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