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가을을 맞아 ‘알록달록 가을을 담다’라는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새롭고 인기 있는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화과자’ 만들기 체험으로 손끝 감각으로 정교한 모양을 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반죽과 앙금으로 꽃, 잎사귀 등의 모양을 내기 위해 집중하면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정성도 가득 담아냈다.
이영미 관장은 “가을의 다양한 모습을 화과자 위에 표현해낸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화과자를 만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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