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회장 전석호)가 읍면 노인지도자 400명과 함께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문화탐방은 지난 2일, 16일, 21일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주 석장리박물관, 아산 현충사, 천안 독립기념관, 괴산 중원대박물관, 세종 대통령기록관 등 충남권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지도자들은 “충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석호 지회장은 “평소 지회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는 노인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추진해 경로당 활성화와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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