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종헌·명노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양리 공동묘지 등 4개소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면내 공동묘지는 4개소로 608기가 유·무연묘지가 있으며, 올해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잡목, 잡초, 덩굴류 등을 제거해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무연분묘를 벌초하는 봉사로 공동묘지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임종헌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함께 벌초에 참여하게 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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