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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실버예술대회 3년만에 청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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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실버예술대회 3년만에 청양 개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09.05 14:54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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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김정희 씨 노래자랑 부문 가창상 수상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전대규) 주관, 충청남도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가 3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노인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육성, 노인의 사회참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 대표 김정희 씨가 대회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
청양군 대표 김정희 씨가 대회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

경기는 노래자랑, 한궁, 임원한궁, 장기, 바둑 등 5종목에 15개 시군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 결과 △노래자랑 최우수상 공주시 김동권 씨, 우수 부여군 김동일 씨 외 7명 △장기 1위 당진시 임순철 씨, 2위 계룡시 이상국 씨, 3위 아산시 이원식 씨, 4위 부여군 유재원 씨△바둑 1위 천안시 김익태 씨, 2위 서천군 김원태 씨, 공동3위 계룡시 정해린·논산시 김동민 씨 △한궁대회 남자·여자단체전 및 개인전 1위 공주시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청양군은 노래자랑 부문에 출전한 김정희 씨가 가창상을 받았다. 
이날 예술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실버예술대회, 시상 및 폐회 순으로, 경기는 청양문화예술회관과 문화체육센터(한궁)에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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