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주민자치회(회장 이춘복)가 운영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선진지 견학 결산, 쓰레기분리수거대 마을별 설치·관리 당부, 2023 청양군 주민참여예산 공모서 제출, 김장행사 진행 여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분과별 활성화 방안 등의 안건을 살펴봤다.
이중 주민참여예산 공모 건은 고추말뚝 항타기 및 생활공구 대여(2500만 원), 마을장터 개설 및 비가림 설치(1500만 원)안 제출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으로는 신규 제안 프로그램을 살펴봤으며 기존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논의했다. 또한 신규회원 모집을 통한 인원충원과 주민총회 일정(11월 말)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기존 23개 조항에서 35개 조항과 부칙 2개항으로 개정·시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춘복 회장은 “장평면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바탕이 되는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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