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1박2일 현장교육도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국정책미디어 교육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이론교육 8일, 현장 실습교육 1박2일 10회(40시간)과정으로 도시 수강생 3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의시간은 직장인이나 은퇴예정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야간시간으로 편성했다.
내용은 △농업과 부동산에 관한 법률 △농업경영체 등록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담았으며,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1박 2일 일정 현장 교육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관람 △군내 귀농 선도농가 방문 △청양 명소방문 등으로 구성했다.
청양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940-4740~2, 041-940-2188)에 문의하거나 청양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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