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종범·권중숙)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면내 17개 마을 100여 명의 어른들을 초청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른들을 초청해 합동 생일상을 대접했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3년만에 개최했다.
윤종범·권중숙 회장은 “매년 진행되던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중단돼 아쉬웠는데 어르신들을 다시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고 인사했다.
김종용 면장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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