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협연과 감동 무대 선사…1인 2매 배부
청양군이 오는 7월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소통과 화합의 염원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태 최정상의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최영선)와 뮤지컬스타 차지연, 색소폰 연주자 루카스, 뮤지컬 디바 차지연, 팬텀싱어 이동신, 곽동연의 협연으로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영선 지위자는 이탈리아 베르디음악학교 최연소 입학생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와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국내 순회공연 지휘를 맡는 등 음악적 역량과 곡 해석능력이 탁월한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 공연마다 다양한 클래식 연주목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의 공연 구성이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1층 사무실에서 1인 2매까지 배부한다.
잔여석은 당일 현장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예회관(940-2734~5)로 문의하거나 문예회관 홈페이지(http://www.cheong yang.go.kr/ art.do)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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