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광역상수도 공사구간 도로포장 필요
상태바
광역상수도 공사구간 도로포장 필요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2.06.27 13:48
  • 호수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봉 장재리 ‘마을봉사의 날’ 행사 열려

“마을 광역상수도 공사가 마무리 됐고, 현재 임시포장 상태다. 이 때문에 도로가 울퉁불퉁하고 농기계와 차량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도로포장 공사가 이뤄졌으면 한다.”
비봉면 장재리 채수민 이장은 광역상수도 공사구간 정비를 마을 바람으로 들었다.

채 이장은 또 “1반 부르니 마을안길이 좁아 폭을 넓혀달라고 지자체에 건의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하루 빨리 공사가 시작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비봉면 장재리 마을숙원은 지난 23일 열린 마을봉사의 날에서 나왔다.
이날 마을봉사에는 전문 자원봉사자,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수렴과 생활편의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재리는 96가구에 178명이 생활하는 마을로 주요 소득 작물은 고추, 벼 등이다. 일부농가는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마을살림은 채수민 이장을 중심으로 윤영기 노인회장, 이길재 지도자, 강성옥 부녀회장과 반장 6명이 맡고 있다. 반별 자연마을 명칭은 1반 부르니, 2반 운동, 3반 만가대, 4~5반 가는쟁이, 6반 두러니 등으로 불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