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회장 정진천)가 지난 12일 해남군 일원으로 등반에 나섰다.
이날 등반에는 산악회원 40여 명과 김보연 회장, 윤순자 여성회장, 김동국 수석부회장, 민근기 청년회장, 최상락 운영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남 도솔암과 땅끝 전망대를 방문, 오랜만에 등반 일정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탄소중립이행 실천은 나부터 하자’는 전단지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정진천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등반이라 모두들 온 몸이 천근만근 이었지만 마음만큼은 가벼웠고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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