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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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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2.06.20 10:58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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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 14일 운곡면 취약계층 농가를 찾아 ‘2022년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 고쳐주기 봉사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 오래되고 낡은 주택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농어촌공사 청양지사와 다솜둥이복지재단이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직원들은 농가의 난방공사와 도배작업부터 집 주변의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혜자 A씨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쳐주신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경영(환경, 사회, 윤리)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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