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지난 16일 서울소재 한국정책미디어 교육관에서 예비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청양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이론교육 8일, 현장교육 1박 2일로 10일 과정이다. 또 수도권 거주 직장인·은퇴예정자를 위해 야간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군 농업정책 △ 부동산 법률 △농업경영체 등록 △군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박 2일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청양군 귀농선도농가와 지역 명소 등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 귀촌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2188, 940-4742 )에 문의하면 된다.

이석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