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청만이’ 24명 구성…활동 시작
(재)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미)이 자치기구를 출범, 지난달 29일 위촉식을 갖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6기 ‘차오름’과 대학생 서포터즈 ‘청만이’ 위원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차오름’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을 자문·평가하며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청만이’는 청소년 활동 지원과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만이 손별(20) 위원은 “이번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앞으로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자치기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94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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