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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이장협의회 면 발전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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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이장협의회 면 발전 최선 다짐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2.01.24 15:42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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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문선 회장 ‘주민 편리 위해 노력’ 인사

정산면(면장 김기찬) 이장협의회(회장 노문선)가 지난 18일 행복마을터에서 이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마을 최일선에서 면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기찬 면장은 겨울철 안전사고와 화목보일러 화재 유의 등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팀은 자동차세 연납 신청(~2.3), 가로등 신규 설치 대상지 신청(~28)을 안내했다. 맞춤형복지팀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12월 24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됨으로써 주택 대상으로 분리배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되는 독거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3월 11일까지 발굴한다는 운영 계획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장협의회에서는 21개 마을 이장단이 지역신문인 청양신문 정기구독을 결정했다. 이는 각 마을의 이장이 청양 지역의 소식과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지역 신문의 구독이 절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역 대표신문 구독을 결정했으며 회비로 운영하게 된다. 

올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노문선 회장은 “면 발전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고가 있어야 가능하며 변함없이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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