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과 역량 강화의 해로 만들자”
청양군4-H연합회(회장 신기민) 연시총회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도 연간 사업 계획, 정관 개정, 임원 구성 안을 심의했다.
4-H 연합회는 임원 워크숍과 여성회원 토론회, 충남4-H 핵심 교육사업 등 역량 강화와 중앙 4-H 야영대회, 충남 4-H경진대회 등 계획을 세웠다. 회원 간 화합 위주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년 공동과제포에서 실시하는 콩 심기와 수확 행사도 펼친다.
또 회원 자격에 관한 정관 개정을 하였으며 정책부장을 두는 임원진 신임 구성을 논의하고 김민솔 회원을 선임했다.
올해 교육으로는 청년농업인 영농 디딤돌·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관련 교육과 청년농업인 동아리, 찾아가는 영농지도 등이 있을 예정이다. 김찬호·박정기·송한묵·김이레 우수 회원에 대해 시상도 진행됐다.
신기민 회장은 “4-H연합회원 단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해로 만들어 가자”며 “올 한해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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