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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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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22.01.24 13:55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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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질까? 
권력의 손바닥이 아무리 커도 도도하게 흐르는 시대정신과 국민의 눈을 가릴 수는 없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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