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김종용)이 김성호 이장협의회장 등 17개리 이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서는 연임하는 김성호(작천리)·김종래(광대리)·한창훈(대치리)·김유현(오룡리)·이대규(형산리)·이상용(시전리)·임광빈(상갑리)이장과 강락규(광금리)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1일 자로 대치면으로 발령 받은 이병규 주민복지팀장, 이산하(총무팀)·순병갑(주민복지팀)·고지원(주민복지팀)·이하영(민원팀) 주무관이 면정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종용 면장은 “대치면은 하반기에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칠갑99센터 건립이 본격화 된다.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알찬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한다”며 “대치면 직원들은 주민화합과 주민이 행복한 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올해 대치 면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