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다짐
정산면(면장 김기찬)은 지난 3일 행복마을터 대회의실에서 21개리 이장과 직원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오세창(백곡1리)·이주섭(남천리)·심수보(송학리)·정재원(학암리) 신임이장 4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 1월1일자로 정산면에서 부서 이동을 한 조희숙 부면장, 이동조 민원팀장, 최지혜 산업팀장과 발령받은 박미영·유한별(맞춤형복지팀), 이은미(산업팀) 직원의 인사가 있었다.
정산면은 지난해 군정홍보 평가 우수상을 비롯하여, 세정평가, 직원친절도 평가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기찬 면장은“2022년은 용맹스럽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호랑이의 강한 기운이 코로나 19를 종식시키고 편안했던 일상회복을 기대한다”며 “2022년 새해에도 전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해 더 행복한 정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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