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지난 3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하면서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재단은 올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농민’을 비전으로 4대 경영전략을 추진한다.
4대 전략은 △연간 100억 원 관계시장 창출, 월 150만 원 버는 농가 250곳 육성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조직 20곳 육성 △민관거버넌스 구축 및 주민자치 활성화 △성과‧성장 중심의 재단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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