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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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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2.01.04 16:59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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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탐구대회…소질 계발과 진로 탐색 기회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가 지난달 27일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해 창의탐구대회를 열었다.
창의탐구대회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교육적 효과를 되돌아보는 기회였다. 학생들의 수학, 과학, 정보의 융합적인 소질 계발 및 진로 탐색을 격려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는 1교시부터 5교시에 걸쳐 △로보마스터로 장애물을 건너 목표물을 맞추고 돌아오는 경기 △드론을 조종하여 여러 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 △1∼2학년 학생들이 미션에 맞게 뚜루뚜루를 실행시키는 경기 △다모임별 자율 주제로 창의 구조물 만들기 △아이스크림 막대와 나무토막으로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5종목을 강당과 다목적실·도서실에서 운영했다. 

목면초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대회가 다시 열리면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 드론도 실제로 조종하고 신기했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장지성 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AI기반의 코딩교육을 저학년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 창의융합 교육의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학생들에게 흥미를 주고, 관심의 불씨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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