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 년 성과를 점검하는 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27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한마당대회는 올해 각 분야 성과 소개와 사업 참여단체의 우수사례 공유,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현재까지 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액션 그룹 30곳 378명, 청년 스타트업 8곳 42명, 행복동행 공동체 15곳 155명을 양성했다.
액션그룹 중 지역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사찰음식 교육활동, 소시지·떡갈비 등 가공식품 제조 교육활동을 전개한 ‘맛깔손’과 정원가꾸기 교육·실습을 진행한 ‘칠갑산생태교육센터’, 다듬이와 타악기 공연 활동을 펼친 ‘다듬이마을’이 우수 사례로 꼽혀 상을 받았다.(사진)
군 관계자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마지막 해인 2024년까지 더 알찬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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