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묘섭)는 지난 22일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비롯해 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남도립대학교,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가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인식 장벽 부수기 프로그램 및 손 모양 도장을 붙이는 행위, 폭력근절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우리의 관심과 연대가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걸음이 되는 것임을 알렸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지정돼 있으며, 여성폭력 방지와 평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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