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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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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다짐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10.12 14:26
  • 호수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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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민주평통군협의회 출범식 갖고 활동시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회장 여덕현)가 제20기 출범식을 갖고, 실천 강령인 헌법과 법률에 따른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20기 자문위원은 총 38명으로 여덕현 회장을 중심으로, 김구원·박종민 부회장, 김동국 간사, 차미숙 남북교류분과장, 강태선 국민소통분과장, 박학래 청년분과위원장, 신인석 기획운영분과장, 정성희 사회복지분과장, 표춘영 여성분과위원장이 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20기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활동 목표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 강화,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 역할 수행, 동포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역할 강화 등 4대 활동방향과 세부 추진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사업은 한반도 종정 평화선언지지 범국민 서명운동, 홍보 라이딩, 북한이탈 주민과의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정기회의, 종전 평화선언 강연 및 20기 위촉 자문위원 소통의 장, 북한이탈 통일맘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임원회의 등이 있다.

지난 7일 청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은 1부 20기 간사임명장 전수, 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취임사, 전임 간사 공로패(김기준 위원), 김홍근 충남부의장 격려사와 축사, 2부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소개, 임원 인준, 분과위원회 구성 및 임원 선출, 임명장 수여, 협의회 운영 및 향후 사업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여덕현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4대 활동방향에 따른 20기 활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리더인 자문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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