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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단, 방과후 통영으로 주말체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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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단, 방과후 통영으로 주말체험 다녀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10.05 14:46
  • 호수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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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김윤호) 방과후아카데미 토리·해밀반 청소년들이 ‘바다의 땅, 통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주말체험을 다녀왔다.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연대도 및 만지도를 탐방했다. 
또 평소 접하지 못했던 루지 체험과 해상택시 탑승 등으로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더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산으로 둘러쌓인 청양군과는 또 다른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한반도 남쪽에 자리한 통영의 자연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김윤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려수도의 중심 통영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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