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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국악협회, 제16회 충남국악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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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국악협회, 제16회 충남국악제 우수상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07.30 22:52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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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과 모듬북 합주 국악 타악 창작 작품 선봬

㈔한국국악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박해춘, 이하 청양군국악협회)가 제16회 충남국악제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남국악제는 ㈔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 주최로 열렸으며 서천군이 불참, 14개 시군이 참가했다. 

충남국악제는 충남국악예술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사물놀이, 경기민요, 무용, 병창, 모듬북 합주 등 분야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단합을 꾀하고 있다. 

청양군국악협회는 대북과 모듬북 합주 박동을 무대에 올렸다. 경연작은 임상혁 사무국장이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구성한 국악 창작 타악 작품으로 임장빈, 박회옥, 김종범, 임상혁, 김영환 5명이 참가, 대북과 모듬북의 웅장함과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북 특유의 매력을 한껏 선보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편 청양군국악협회는 2011년 6회 충남국악제 대상, 2014년도 제13회 충청남도지사기 남녀농악대회 장원 수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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